
D' NEWS Is . . .
D'News란, 일반적인 뉴스 형태가 아닌 'Different, Def(끝내 주는)'의 뜻을 담고 있다.
누군가를 위한 간절한 동행
걸었던 수 백 가지의 경험
독백과 인내의 고행은
D' NEWS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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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
러시아를 걷다
구 소련에서 러시아로 넘겨진 모스크바를 걸었다.
그들의 변화로운 건축, 예술, 문학을 배웠다.
볼쇼이 극장 앞,
남루한 차림의 노숙자는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에게 5루불을 건냈고 그는 모아둔 돈을 가지고 볼쇼이 공연 티켓을 샀다.
모스크바는 문화의 소명이 되어 있었다.
당시 러시아 환율은 1달러에 35루불이었고 1루불 짜리 길거리 아이스크림이 있었다.
붉은 광장의 하얀 속살을 먹으며 도깨비 시장으로 향했다.
도깨비 시장의 가판대,
즐비하게 진열된 호박 보석들이 있었고 속에는 숨죽인 벌레들이 굳은 잠을 자고 있었다.
다양한 돌바닥의 거리를 걷다 보면 나뭇조각으로 색을 만들어 작품이 된 액자를 파는
파란 대문의 모퉁이 집이 보인다.
물감과 붓이 아닌 나무껍질을 조각조각 잘라 붙여서 음양과 색을 표현한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건널목 상점에서는 두툼한 밍크를 팔았고 영하 40도를 오가는 추위를 포근하게 감쌀 것 같은 생각은 잠시...
슬프게 우는 털가죽의 동물들이 생각났다.
6월에서 8월은 하와이를 연상케 했으며 나머지는 러시아의 '모스크바'다.
5성급 호텔은 유명 인사가 다녀 갔거나 역사적 사실이 있는 호텔을 말한다.
그래서 모스크바로 오는 지인이나 가족들에게는 유스호스텔을 추천했다.
성당과 건물들은 100년이 넘었으며 바로크(Baroque) 양식의 건물들이 대부분이었고 그 어원은 '일그러진 진주'다.
러시아 사람들은 짠 음식을 좋아했고 Caviar도 인기 요리중 하나다.
당시 길거리 차량의 주행속도는 군 트럭이 120킬로였고 일반 자동차는 60킬로였다.
일반 국민이 이를 어기면 과태료가 아닌 감옥에 간다.
이런 이유로 큰 트럭이 도심 도로에 120킬로로 주행하다가 여행객의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고 한국인도 길거리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다.
국제 협력 규범이 없었으므로 한국인의 시신은 모스크바에서 한달간 방치되기도 했다.
문학, 음악, 발레, 역사등, 전 세계를 통틀어 일류국가라 칭하는 러시아는
백인 우월주의 사상으로 줄을 지었다.
1996 -
쁘레따 뽀르떼
1997 -
경영
Gas station, 주유소와 휴게소 경영을 시작으로 재무와 경영방식을 배웠고 창조적인 운영으로 확장을 거듭했다.
1999 -
'언제나 아침 같은 사랑'을 출간하였고 발레와 시인, 작품과 고독의 파문 아흔아홉 개의 시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출간했다. 하나의 작품을 위한 아흔아홉 가지의 노력을 담은 시집이었다.
당시 유명 감독 '전상일'의 '레모네이드'라는 뮤직비디오 조연출을 맡기도 하였다.
'스타크래프트' 블리자드의 오리지널 게임에 심취해 한글 번역본을 만들었으며 Expansion이 새롭게 나오면서 대회 출전을 추천받았지만 그 길을 걷지 않았다.
법무법인 '로마켓'이라는 대형 로펌에 카피라이터로 입사하여 TFT로 프로젝트를 맡았고 회사일과 동시에 교육대학원에 입학, 이후 아카데미를 인수받아 관인으로 등록하여 전문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만들었다.
2005 -
뉴욕과 맨해튼
예술과 문화, 교육과 사람들을 보았고 맨해튼의 소호 거리와 42번~52번 길을 오갔다. 공연이 없는 대낮의 브로드웨이 극장 앞 매표소는 남루했고 텅 빈 창구만 홀연히 자리하고 있었다.
뉴욕의 지하철 보행길에는 놀라운 예술 동상이 나와 같은 사람 모습으로 지하 세계를 걷는 듯한 조형물로 심장을 잃은 채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었고 오후를 가리는 패트릭스 성당을 지나 NYU앞에 도착하면 1 분30초 공연이 시작된다.
춤과 마술, 노래 실력을 뽐내는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유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행인들 . . .
완벽하지 않은 것에서 얻을 수 있는 벅차오르는 감동은 뉴욕의 길거리에서부터 공사 중인 건물로 이어졌다.
뉴욕의 길거리는 언제나 여전히...
2009 -
패션계 입문
한국의 인기 유명 연예인(이영애, 고소영,한예슬,엑소, 소지섭, 장동건외 수 백명)의 옷을 제작하는 디자인 사무실에서 관리이사로 일했으며 구조변경 및 HR 부문 책임자
그리고 디자인 관련 작업을 배웠다.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를 처음 접하다.
2010 -
오랫동안 알고 지낸 교수님의 추천으로 전시 기획을 돕게되었고 이후,
국제 전시기획을 맡았던 한 번의 역할이 한국을 주관하는 주관자로 올라섰고
Xiedao Group의 글로벌 전시 총괄이 되었다.
이어령박사의 추천으로 창조문예 시 부문 당선. 문학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2 -
지식경제부와 협력
창조적 미래기술의 협력인 한국 지식 경제부 기술 산업의 일부 품목을 국제 전시에 기여했고 총괄 및 마케팅으로 현장 판매실적 및 대리점 계약, 1000대 수주 달성 성과 전달
2013 -
LG전자 마케팅 협력
2014 -
대한민국 신성장 부문 대상
글로벌 마케팅
국영기업(1000여개가 넘는 자회사를 가진 기업)에서 에드텍 회사의 러브콜을 받아 일을 시작했고 글로벌 대기업의 기획과 클라우드 포럼 및 타깃 마케팅 프로젝트, 프로모션에 합류했다.
2015-
KBS MOU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도중, 한국 미디어를 제안했고 2013년 부터 진행해온 KBS와의 협력을 성공시켜 1000억 규모의 투자 유치를 확보해 MOU를 맺었고 KBS의 중국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2018-
삼성전자 중화권
2019-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